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가 다가오지만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 및 친지를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라고하는데요,
정부 역시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동하면 코로나19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정부는 가급적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고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생활속 근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얼굴을 보지못한 안부의 인사말로는
항상 미안하고 부족한 마음뿐입니다.
따뜻한 소통과 함께 작은 정성을 담아 풍요로운 명절 보내세요~
오늘은 광명시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의집’ 통합 연간활동책자 소개해드릴까합니다.
https://shtdesign.tistory.com/77
오늘 보여드릴 책은 제본이 특이하답니다.
인쇄사고인가요? 아니에요~ 이 책은 조금 독특한 제본 방식으로
전면 후면이 다른 표지가 들어간 양면으로 볼수있는 책자입니다.
그래서 세네카(책등)도 각각의 타이틀이 들어갔는데요.
상하의 위치를 어디에 중점을 두고 책장에 꽃냐에 따라 어느 재단의 문집인지 그 정체성이 들어난답니다.
한 책의 내용으로 전면과 후면 내용을 다르게하여 두가지 책 내용이 담겨져있고
목차와 내지디자인도 각기 다른 두 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5사이즈 책 한권으로 두권의 효과를 얻을수있겠죠?
조금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같은 그림체의 파스텔 색채이지만 분명 다른 내용이지만 한권의 책이어서
전반적인 통일감이 느껴지지만 파스텔 초록과 차분한 갈색인 메인 컬러는 교차되며
디자인되어있어 보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진행되었어요.
그래서 동일한 숫자, 같은 컨셉의 레이아웃과
악기를 든 사람의 일러스트가 들어갔지만 컬러감으로 분명 다르게 느껴지죠.
또 페이지넘버도 헷갈리지 않도록 각각 따로 진행되게 보이시나요?
같은 책 안에 내용이지만 다릅니다.
자연스럽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이미지 섞여 이해하기
어렵지 않도록 작업된 레이아웃을 구성이 독특한 책이었는데요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같지만 다르다면 이런 제본제작은 어떠세요?
SHT산업이 더욱 의미를 부여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좀더 쉽고 보다 예쁘게 보았으면 해서랍니다^^
오늘 소개한 책자 제작 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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