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지 만들기, 간행물 디자인 제작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

 

일주일마다 찾아오는 휴일처럼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인쇄물이 있는데요!

바로 이런 것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간행물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다름아닌 이 작업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하는데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의하신 센터 소식지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그렇다면 자세하게 들여다보시죠!

 

 

https://shtdesign.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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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종류에는 어떠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인쇄물이 있기 마련이죠.

그 기간에 따라 주간, 월간, 계간, 연간 등 명칭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연간지를 요청하셔서 책자 만들기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표지의 문구같은 경우는 캘리그라피 주민모임 이루리 라는 곳에서 재능나눔 해주셨는데요,

캘리문구를 토대로 아래에 마을주민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일러스트를 적용해보았습니다.

 

 

목차 페이지에는 활동사진들을 배치하고 따듯한 느낌의 폰트를 적용해봤어요.

시선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가독성을 주어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파트제목들을 읽도록 하였습니다.

 

 

내지 페이지마다 구성된 내용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페이지 마다 레이아웃과 색감을 다르게 적용해보았습니다.

중심 내용의 제목도 폰트 크기와 종류를 달리 적용해 강조하였습니다.

이미지를 같이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고,

내용특성상 일러스트를 배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제목에 상자같은 요소를 넣어서 나름의 포인트를 주기도 했구요~

조금더 정서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전체적인 내지 구성의 색감을 파스텔톤으로 적용하여 따듯한 느낌을 주려고 하였답니다.

 

뒷 페이지는 홍보면으로 많이 활용을 하시는데요~

이 소식지에도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느 광고면으로 사용이 됐습니다.

홍보 서포터즈라는 메인 타이틀에 입체효과를 사용해 더 눈에 튀도록 작업해보았어요~

 

 

제본은 중철제본으로 요청하셨습니다.

중절체본이란 2장 이상의 종이를 겹쳐섭 반으로 접은 후,

가운데 접은 선 상에 스테이플러로 철심을 박아 제본하는 형식입니다.

페이지는 4의 배수로 작업이 되어야하며, 세네카(책등)이 없으므로 표지와 내지 작업 방식이 동일해요~

비용이 저렴하고 펼침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심이 휘는 등의 제작 한계를 넘을 경우 원하는 인쇄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얇은 형태의 인쇄물을 제작할 때 추천해드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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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간 간행물 소식지 제작 과정을 보셨는데요~

매년 혹은 매달 이렇게 흥미로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니

제가 독자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만들어지는 책자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곧 또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봐야겠네요^.^

설레는 마음을 추스르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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