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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디자인] 절취선으로 완성도 있게 제작해보세요

SHT산업 대표 이광윤 2020. 8. 13. 13:29

2020년은 ‘장마 가장 늦게 끝난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 장마는 49일째를 기록했는데요.

길고 긴 장마가 불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생긴 현상이니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편하게 누려왔던 것에 대한 경고라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또 장마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우울증부터 감염병을 호소하거나 불안감으로 인해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농수산물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기상청에서는 16일까지 장마기간을 예상하고 있어서 모쪼록 비 오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외출과 작업은 자제해 주시고, 기상정보와 국민행동 요령 안내방송을

청취하시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쳐 이중고로 힘든 이때에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는 인쇄제작물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https://shtdesign.tistory.com/72

 

[2단리플렛]심플하고 세련된 리플렛 보고가세요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 요란한 비가 지난주와 이번주 내내 내리고 있는데요. 장마전선에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수증기가 공급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중부지방의 장마 ��

shtdesign.tistory.com


오늘 소개해드릴 인쇄물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특별한 마음방역 이벤트 응모지인데요.

이 응모지는 전단이나 리플렛형태가 아닌 절취티켓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티켓, 상품권, 초대권, 할인권, 추첨권, 쿠폰 등을 보시면 절취선이 있었을텐데

그동안 이 절취선명칭이나 인쇄방법에 궁금하셨나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게요~

쿠폰 판촉물 디자인에서 자주 볼수있는 이 후가공은 종이를 손으로 쉽게 절취할 수 있도록

특정 영역에 선에 맞추어 점선으로 뚫어 놓는다 하여 '미싱'이라고 하는데요.

미싱을 준 부분은 쉽게 뜯어낼 수 있어 주로 공연이나 행사용 티켓이나 쿠폰 등에 많이 사용되며, 

보통 수직이나 수평 형태로 인쇄물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미싱은 용지를 손으로 나누기 쉽게 미리 절취선을 삽입해주는 것을 의미 합니다.

미싱 처리가 되어있어 쿠폰, 교환권, 문어발, 쿠폰 등에 자주 이용 되는 후가공입니다.

무지 봉투를 추가로 진행하시면 보다 완성도 있는 초대장, 청첩장, 할인 및 이벤트 쿠폰 등

다양한 행사 목적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어떤 사이즈가 적절한지 모르시겠다면~ 

티켓은 보통 소봉투 사이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가 많습니다.

가로형 사이즈는 만원 지폐 크기와 비슷하다보시면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쇄물을 예시로 들자면 빈칸을 채워서 정답지를 뜯을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뜯어진 후면엔 정답을 적을수있고 전면엔 해당 행사의 메인이벤트에 대한 이미지가 있죠.

공연이라면 포스터 이미지로 대체가능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미싱과 친구이자 헷갈릴수있는 오시에 대해도 한번 알려드릴게요.

오시는인쇄물을 잘 접을 수 있도록 종이를 눌러 자국을 내는 가공입니다.  

종이를 눌러줄뿐이지 쉽게 뜯어지지는 않으니 미싱과 오시! 헷갈리지 마세요~

 


저희 SHT산업은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서비스나 퀄리티면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SHT산업을 통해 편하게 문의하셔서

빠르고 만족스러운 작업 진행을 경험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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