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철제본]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오늘부터 설 명절 시작인데요. 행복한 설 명절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때문에 가족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기도민 85%가 이번 설 명절 연휴에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조사되었을정도로 코

로나로 인해 설귀향길은 멀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고향 방문과 이동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는데요.

모쪼록 안전한 설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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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tdesign.tistory.com/90

[중철제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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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글자에 강조효과를 준 디자인이 표지가 눈에 띕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인 만큼 색상도 파스텔빛으로 부드럽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색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연합회를 소개하는 책이니 청소년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기 위한 색감을 사용했습니다. 

 

속지는 표지와 동일하지만 타이틀을 작게해서 들어갔습니다.

뒷표지에는 약도와 오시는 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내지를 보면 연합회 소개와 동아리소개가 나옵니다. 

활동하는데 궁금한 내용은 이곳에서 보면 되겠죠?

 

각 페이지별로 타이틀에 사용된 색상이 반복되며 나와

전체적으로 통통 튀면서도 통일감있는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표지에 사용된 타이틀을 활용해서 내지에 같은 컨셉으로 사용했습니다.

책 등에 철심이 박혀져 있는게 보이시죠?
책자를 좌우로 펼친채 중간에 철심을 박아 고정시킨 형태로 책이 완성 되도록
인쇄하는 방식인 중철제본책자입니다

 

내지는 통일감있는 레이아웃이지만 색상이 페이지 넘길때마다 달라져서 통통튀고

청소년들의 밝은 젊음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표현되었습니다. 

페이지가 많지 않을때에는 중철이 고정도 잘 시켜주고 쓰임이 편해서 많이 쓰인답니다!

중철제본은 무조건 속지의 페이지 수가 4의 배수 여야 한답니다.

A4낱장을 인쇄해서 그위에 스탬플러를 찍는 것이 사무실에서의 방식이라면,

인쇄소에서는 A4두배의 크기인 A3종이에 두 페이지를 인쇄해,

접어서 스탬플러를 찍기 때문이죠! A3한장의 종이는 앞뒤로 A4 4페이지가 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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