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제본책자] 놀이를 부탁해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더니 설 이후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있다는 소식과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절기로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라고합니다.

이 무렵에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서 빨리 날이 따뜻해지고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쇄물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놀이를 부탁해 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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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tdesign.tistory.com/91

[중철제본]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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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게임이나 스마트폰보다 책으로 놀았으면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담아

영유아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과 학부모들이 볼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책 소개에 앞서 목차부터 볼까요?

놀이를 부탁해는 유아편, 영아편으로 나눠어져 있는데

부모와 아이의 모습이 각각 연령대에 맞는 일러스트가 들어가있습니다.

각 챕터별 도비라는 파스텔톤의 색에 아이콘이 배경으로 깔리면서

어린이 놀이방같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면모가 돋보입니다!

디자인 전반에 곡선무늬가 눈에 띄네요

이번 책은 무선제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책 중간 부분을 완전히 펼쳐도 가독성이 좋아,

자주 펼쳐보거나 오래 보존해야 하는 페이지가 어느정도 있는 책자에 사용됩니다.

 

 

챕터별로 색상은 파란색, 보라색, 주황색으로 확실히 구별되어 

책을 펼쳐보았을때 바로바로 구별이 가능하고

디테일 요소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있어서 화사하고 통통튀는 분위기입니다.

책을 보면서 궁금하거나 메모할게 있으면 바로바로 적을수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필요한 내용을 따로 적을수가 있겠죠?

일반 서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선제본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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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HT산업은 무선제본 작업뿐 아니라 다양한 제본을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해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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