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철제본 책자] 광명3동 소식지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오늘로 1주일째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벌써 3월달이네요. 코로나가 1주년에 아직 없어질 기미가 안보이지만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전보다는 감염자수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3월 3일은 삼겹살데이로 3이 겹치는 3월 3일을 달리 이르는 말로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삼겹살을 먹는 날이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맛있는 삼겹살로 위로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자는 광명3동 소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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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tdesign.tistory.com/93

[중철제본 책자]자원봉사자 기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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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한해였죠. 그러다보니 공공기관 관련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소식지는 마을에 사랑을 전하는 손길의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소식지의 파란 하늘색이 메인으로 사용되었는데 

푸른 하늘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우리의 마음에도 푸르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책자는 페이수가 많지않아 중철제본으로 진행했는데요.

제본이란? 인쇄물을 접착제, 철사, 실로 묶어 책 형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중철제본은 브로슈어, 카달로그 등 페이지수가

많지않은 홍보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본방식입니다.

180도로 펼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내지를 좀더 두껍게 하여 고급스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중철제본은 무조건 속지의 페이지 수가 4의 배수 여야 한답니다.

A4낱장을 인쇄해서 그위에 스탬플러를 찍는 것이 사무실에서의 방식이라면,

인쇄소에서는 A4두배의 크기인 A3종이에 두 페이지를 인쇄해,

접어서 스탬플러를 찍기 때문이죠! A3한장의 종이는 앞뒤로 A4 4페이지가 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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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간 간행물 소식지 제작 과정을 보셨는데요~

매년 혹은 매달 이렇게 흥미로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니

제가 독자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만들어지는 책자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곧 또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봐야겠네요^.^

설레는 마음을 추스르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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