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핼러윈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축제일입니다.
이 날 어린이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이나 무서운 귀신의 복장을 하고 이웃집의 문을 두들기고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하고 외치는 핼러윈데이를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텐데요. 그러나 이번 핼러윈 데이가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고리가 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아하는데요 당국은 이번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와 관련한 대규모 행사와 모임이 예상되고 또 우려된다”면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참석하지 말고, 단체 모임 대신 비대면·비접촉 모임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 춤추는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업소는 즉각 영업을 중단시킨다는 방침이라고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자는 광명고등학교에서 의뢰하신 날개접지 책자입니다.
https://shtdesign.tistory.com/82
광명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해 활용된
이번 날개접지책자는 일기장 형식입니다.
책자의 크기는 130*190사이즈로 날개 부분은 가로가 100mm로 제작되었구요~
표지는 4도지만 내지는 1도인쇄로 진행하였고 무선제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표지의 다 고운 날의 비망록이라는 제목에 금박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금박은 빛나는 글자 및 로고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며
빛에 따라 반짝이는 유광금박가공으로 강렬함이 빛에 따라 서로 교차되어
금빛의 반짝임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화려하고 독특한 표현이 가능하며
열가공으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느낌의 인쇄물로 제작됩니다.
이 책자의 제일 독특한 점은 바로 책날개 접지 인데요!
날개접지란? 책을 펼쳤을 때 안쪽으로 접혀져 있는 부분입니다.
책날개란, 표지 양옆으로 접혀 들어가 있는 부분으로 무선제본의 책갈피 대용으로도 사용됩니다.
표지 안쪽에 저자의 약력 및 소개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내지는 1도인쇄로 학생들이 직접 작성가능하도록
다양한 레이아웃의 메모지를 반복해서 넣어주었습니다~
노트 하단 부분에는 유명위인들의 명언들도 있어 좋은말도 읽을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오늘은 날개접지 책자 제작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평범한 책자에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날개접지 책자로 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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