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철제본]뷰티풀세븐 우리는 영웅입니다.

 

안녕하세요~ SHT산업입니다 :)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부터 오늘부터 서울-경기-광주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었는데요.

식당이나 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인원 제한을 지켜야 하고, 구호 또는 노래 부르기 등이 수반되는 집회·시위나 대중음악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의 경우 100명 미만으로만 진행할 수 있어서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는 일행 간에도 좌석을 한 칸 띄어 앉아야 하고 야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이나 대면 예배도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된다고합니다. 식당·카페(시설 허가신고면적 기준 50㎡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제과 영업점)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나 좌석·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하고 뷔페같은 경우 공용 집게·접시·수저 사용 전후로 손 소독제 또는 비닐장갑을 사용은 물론 음식을 담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할 경우 이용자 간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코로나 대유행이 다시 시작하려는 조짐이 보이고있는데요. 확진자 증가폭도 가장 큰 편이라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쇄물은 청예단(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라는 기관)저희 SHT산업으로 중철제본 워크북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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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tdesign.tistory.com/61

[가로리플렛디자인] 광명시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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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키는 해군장병분들에게 전달하는 제작물인 만큼 해경,

그리고 해군함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해당 중철제본 워크북은 먹 1도로 진행했는데요. 1도 인쇄가 무엇인지

궁금하실분에게 설명해드릴게요.

1도 인쇄란 한가지 색으로 인쇄한다는 의미입니다. 

단 한가지 색이다보니

일반적으로 검정색 먹1도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봉투나 명함, 상장용지같은 인쇄물의 경우에는 다른 색상이 1도로 결정되기도 합니다.

1도로 인쇄를 진행하게되면 단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으며

꼭 컬러표현이 요구되지않는 인쇄물이라면 이런 인쇄도 추천드립니다.

내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청예단을 소개하는 글을 자세히 기재 하였습니다.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콘으로 내지 디자인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특성상 스스로

생각하고 적어보는 페이지도 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특히 이번 인쇄물은 중철제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절체본이란 2장 이상의 종이를 겹쳐섭 반으로 접은 후,

가운데 접은 선에 스테이플러로 철심을 박아 제본하는 형식입니다.

페이지는 4의 배수로 작업이 되어야하며, 세네카(책등)이 없으므로 표지와 내지 작업 방식이 동일해요~

비용이 저렴하고 펼침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제작 한계를 넘을 경우 원하는 인쇄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서,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얇은 형태의 책자 인쇄물을 제작할 때 추천해드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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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HT산업은 중철제본 작업 역시 제본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이니까 많은 고객분들의 문의는 환영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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