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장마 가장 늦게 끝난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 장마는 49일째를 기록했는데요. 길고 긴 장마가 불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생긴 현상이니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편하게 누려왔던 것에 대한 경고라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또 장마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우울증부터 감염병을 호소하거나 불안감으로 인해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농수산물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기상청에서는 16일까지 장마기간을 예상하고 있어서 모쪼록 비 오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외출과 작업은 자제해 주시고, 기상정보와 국민행동 요령 안내방송을 청취하시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쳐 이중고로 힘든 이때에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는 인쇄제작물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https:..